HOME >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사상 첫 매출 40조 넘었다 현대모비스(012330)가 친환경차 생산 확대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매출 40조원을 돌파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 41조7022억원, 영업이익 2조401억원, 당기순이익 2조362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e-코너 모듈이 탑재된 친환경 도심형 딜리버리 모빌리티 '엠비전 투고'. 사진/현대모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13.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 쌍용차, 작년 영업손실 2962억…적자폭 30% 줄어 쌍용차(003620)가 지난해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적자 폭을 줄였다. 쌍용차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2962억원을 기록해 전년(-4494억원) 대비 30% 이상 개선됐다고 25일 밝혔다.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쌍용차 매출은 2조4293억원으로 17.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929억원으로 2114억원 감소했다. 쌍용차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 (컨콜)현대차 "올해 제네시스·SUV 비중 50% 이상 목표" 현대차(005380)는 25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내수시장 판매목표는 73만2000대로 이중 제네시스와 SUV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리겠다"며 "GV70 EV, 아이오닉 6 등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해 친환경차 비중도 지난해 16%에서 22%로 상승시키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하반기에는 그랜저 풀체인지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며 "생산유연성 확보를 위해 고부... (컨콜)현대차 "올해 친환경차 판매 목표 56.4만대…전기차 22만대" 서강현 현대차(005380) 기획재정본부장(부사장)은 25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친환경차 판매 목표는 전년 대비 38.8% 증가한 56만4000대로 이중 전기차는 22만대"라고 밝혔다. 서 부사장은 "올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아이오닉 6를 출시하고 미국·유럽·중국에서 GV60 등 제네시스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며 "하반기부터 미국공장에서 싼타페 ... (컨콜)현대차 "작년 4분기 반도체 영향 11만대 차질…올해 3분기 정상화" 서강현 현대차(005380)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은)은는 25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코로나19에 따른 동남아시아 후공정 생산 차질로 11만대의 도매 판매 차질이 발생했다"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정상화는 올해 3분기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서 부사장은 "반도체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구매 활동과 적시 생산활동 지속 등 협력사 간 전사적인 노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