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컨콜)LG전자 "오미크론 확산에 물류비 부담 가중" LG전자(066570)가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재료비 상승과 물류비용 상승에 대해 "오미크론 확산과 항만 물류적체 영향으로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당사는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 등으로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 LG전자, 지난해 매출 74.7조…사상 최대(상보) LG전자(066570)가 지난해 74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프리미엄 가전과 TV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된 영항이다. 27일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74조7216억원으로 전년보다 28.7% 증가했다고 밝혔다. 처음 7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은 3조8638억원으로 1.1% 감소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위생가전과 공간인테... LG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3.8조…전년비 1.1% 감소(2보) LG전자(06657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8638억원으로 전년보다 1.1%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LG전자, 지난해 매출액 74.7조…전년비 28.7% 증가(1보) LG전자(066570)는 지난해 매출액이 74조7216억원으로 전년보다 28.7%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코스피, 2700선 붕괴…개인·외인 매도 공세 코스피 지수의 2700선이 무너졌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6.04포인트(0.96%) 하락한 2683.20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834억원, 7590억원 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은 1조1779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섬유의복, 비금속광물이 2%대 하락 중이며, 음식료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