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컨콜)SK이노 "올해 4분기 배터리사업 손익분기점 달성 목표" SK이노베이션은 28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배터리 사업은 분기 영업이익 손익분기점 달성 시점을 오는 4분기께로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배터리사업 매출액은 미국 1공장과 헝가리 2공장 가동 등으로 6조원대 중반으로 전년 대비 2배 늘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 대한항공 화물 싣고 '훨훨'…영업익 1.4조 '사상 최대' 대한항공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항공 화물 사업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5% 늘어난 1조464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매출액은 18% 증가한 8조753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38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마찬가지다. 4... (영상)삼성SDI, 매출 13.5조·영업익 1조…창사 이래 최대 실적 삼성SDI(006400)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13조원, 영업이익은 1조원을 거두며 사상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갈아치웠다.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른 차량용 배터리 판매 증가세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27일 삼성SDI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은 13조5532억원, 영업이익은 1조67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0%, 59% 늘어난 수치다. 삼성SDI는 5... (컨콜)삼성SDI "LFP 배터리 단점 여전…코발트 저감 제품 통해 경쟁" 삼성SDI(006400)는 27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FP 배터리는 낮은 원가를 바탕으로 해서 ESS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는 있지만 에너지 밀도가 낮은 단점이 여전히 있다"며 "당사는 현재 자동차 전지에 적용하고 있는 하이니켈 양극재를 ESS에도 적용해서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서 원가도 개선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코발트 프리, 코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