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금연휴 앞둔 '홈설족', 치아 건강 미리 점검 이번 설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연휴를 이용한 여행이나 귀향 대신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홈설(Home+설날)'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연휴가 긴 만큼 치아 건강을 점검하고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구강질환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명절에는 간식거리를 자주 섭취하는 만큼 섭취 후 꼼꼼한 양치질이 요구된다. 평소 양치 습관을 점검할 필요도 있다. 치아를 깨끗이 닦는다고 칫솔질을... 설 특별방역, 오늘부터 요양병원 면회 금지…입원 등 방역패스 예외 오늘부터 전국 요양병원·요양시설에 대한 접촉면회가 금지된다. 사전예약을 통한 비접촉면회만 가능하다. 정부는 이번 설 연휴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방역패스 적용 예외범위도 늘어난다. '백신 접종 후 6주 이내 이상반응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경우'와 '이상반응으로 인과성 근거 불충분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오늘부터 방역패스를 적용받지 ... 기업 58.2% "설 상여금 지급"…평균 77만원 올해 설에 기업 과반이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고 직원 1인당 상여금은 평균 7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커리어 테크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0~13일 기업 1059곳에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을 설문해 1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기업 58.2%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급 비중이 절반도 채 되지 않았던 지난해 조사 결과(49.4%)보다 8.8%P 증... 현대차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4조 조기지급 현대차(005380)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4402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온누리상품권 약 74억원을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설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결연시설 및 소외이웃 등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그룹 이번 납품대금 조... 설 안방극장 하이라이트, 이재명 대 윤석열 'TV토론' 설 명절 안방극장의 하이라이트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TV토론이 될 전망이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오후 국회회관에서 3대3 실무협상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설 연휴 전 양자 TV토론회를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방식은 지상파 방송사 합동 초청 토론회 형식으로 하고, 주제는 국정 전반 모든 현안을 다루기로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