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고리 5·6호기 점검에 나선 정재훈 사장…'안전관리' 당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현장과 협렵사를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한수원은 정재훈 사장이 울산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2300톤 크레인 해체작업,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에 대한 안전점검을 수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사장은 건설현장 안정을 통제하는 안전상황실에서 현장 안전관... 글로벌 친환경차 생태계 전환…우리나라에 기회요인 탄소중립 관련 정책, 보조금 지급 등으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른 가운데,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의 생태계 전환이 우리나라에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13일 발간한 '해외경제 포커스-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동향 및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시장은 주요국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과 맞물려 2020~2030년 중 ... 탄소저감 시설 '12% 세액공제'…면세점 구매한도 폐지 신 성장 사업화 시설에 지원하는 정부의 세액공제 혜택을 바이오·자원순환 등 탄소중립 분야에도 적용한다. 이에 따라 탄소저감 시설에 투자하는 중소기업은 최대 12%의 세액공제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에도 최대 16%의 세액공제 혜택을 지원키로 했다. 출국 내국인 대상의 면세점 구매한도는 폐지한다. 9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 클린팩토리 구축 등 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에 1800억 지원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지원을 위해 18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감축 분야 사업인 산업단지 클린팩토리 구축에 236억원을 지원하고,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사업에 60억원을 편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올해 총 1843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 중국 탄소중립 추진…국내 건설, 조선업 부정적 영향 가능성 중국이 탄소중립을 위해 철강, 비철금속 등 에너지 고소모 산업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국내 건설, 조선업 등 일부 업종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국책연구원 경고가 나왔다. 이들 품목의 수출 제한이 예상되는 만큼 우리 경제 역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30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최근 발간한 '세계경제 포커스-중국의 탄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