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NSC 회의 주재…우크라이나 대책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우크라이나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NSC를 주재한다. 외교안보부처와 경제부처가 함께 참석해 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NSC는 올해 들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북한이 중거리 미사일을 발... 문 대통령 "상황 따라 유연하게 거리두기 조정"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앞으로 위중증 관리와 의료 대응 여력을 중심에 두고 상황 변화의 추이에 따라 언제든지 유연하게 거리두기를 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진행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부가 최근 거리두기를 조정한 것도, 확진자 급증 속에서도 위중증과 치명률, 의료 대응 여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이같... 문 대통령 "베이징올림픽 선수들 자랑스럽다…모두가 승리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폐막한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 모두 장하고 자랑스럽다"며 "모두가 승리자"라고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뜨거운 열정으로 빙판과 설원을 달군 65명의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과 코치진, 정말 수고 많았다. 무엇보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마쳐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선수들 모두 ... 청NSC, 우크라이나 긴급 회의 "교민 41명 다음주 철수"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20일 우크라이나에 현재 우리 국민 68명이 체류 중이며 다음 주에 41명이 추가로 철수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긴급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및 한반도 관련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최근 군사적 동향 및 미·러·유럽연합(EU) 등의 외교 동향과 이에 따른 ... 외교부 "우크라이나에 한국인 68명 체류, 철수 긴급공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머물고 있는 우리나라 교민은 지난 19일 기준(현지시간) 총 68명으로 파악됐다. 현지 한국 대사관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교민들에게 비상키트배낭을 배포하고 대피소 정보도 안내했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체류 교민은 선교사 14명과 유학생 5명, 자영업자·영주권자 49명으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