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루 매출이 11억"…홈플러스, 리뉴얼 통했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간석점이 리뉴얼 후 일 매출 11억원을 돌파했다. 2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간석점은 리뉴얼 후 첫 주말인 지난 19일, 일 매출이 11억원을 돌파하며 전국 홈플러스 일 매출 1위 점포로 재탄생했다. 고객 관점에서 선보인 상품 차별화와 쇼핑 최적화를 구현한 ‘미래형 마트’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메가 푸드 마켓은 오픈 첫날부터 매출 호조를 보였다. ... (현장+)"세상 모든 맛 다 있다"…기존 홈플러스는 잊어라 "채소, 과일, 고기 상품이 늘었고 새로운 코너도 많이 생겼어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고급 백화점 식품 코너에 온 것 같아요."(60대 김찬향) 17일 리뉴얼 오픈한 홈플러스 인천 간석점 샐러드 코너에서 만난 김 씨의 평가다. 홈플러스 간석점을 주 3회 방문한다는 김 씨는 "근처에 살아 저녁에도 종종 홈플러스를 찾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깔끔하고 상품도 많아졌다"며 "솔직히 남편과 '... "치맥부터 간편식까지"… 홈플러스, '집관 꿀템' 모음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4일 개막하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집관'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집관 꿀템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치맥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카스(330ml) 6캔(8220원) 구매할 경우 국내산 계육으로 매장에서 직접 튀긴 '더 그린 치킨(정상가 1만990원)'을 10% 할인... 홈플러스, 새 모바일사업부문장에 이태신 전무 영입 홈플러스가 2월 3일자로 이태신 인터파크 부사장을 모바일사업부문장(전무)으로 영입한다고 19일 밝혔다. 1966년생인 이 신임 부문장은 1989년 삼성물산을 거쳐 프리챌, 싸이월드 온라인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인터파크 부사장을 역임하며 모바일 커머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홈플러스는 플랫폼 역량 및 유통 경험에 주목해 이 신임 부문장을 모바일사업부문... 홈플러스, 폐점하려던 부산 가야점 재오픈…'미래형 마트'로 홈플러스는 자산유동화로 올해 영업이 종료되는 부산 가야점 개발이 완료되면 새로운 콘셉트의 ‘미래형 대형마트’로 다시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해당 부지를 매수한 부동산개발사(디벨로퍼)와 신축 건물에 홈플러스 대형마트가 다시 입점하는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가야점 외에 자산유동화가 확정된 다른 점포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