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규제로 기업 활동 위축…리스크 해소 위해 보완해야" 제20대 대통령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은 선거 결과가 확정된 직후 사회 통합과 제도 개혁, 지속가능한 발전을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 활성화, 사회 양극화, 젠더 갈등 등 해결해야 할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뉴스토마토>는 윤 당선인이 이끌 새 정부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윤석열 사단' 중용…정국 운영 독 될 수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소위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는 검사들이 대거 중용되고 반대로 총장 재직시절 충돌했던 검찰 간부들은 좌천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이런 예상이 현실화한다면 검찰 조직이 동요할 뿐 아니라 전반적인 국정운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3일 법조계는 윤 당선인이 검찰에 있을 당시 ... 윤석열, 전해철 행안부 장관 만나 인수절차 논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대통령직 인수절차를 논의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두사람이 만나 대통령직 인수를 위한 행정적 절차 등 제반 사안을 놓고 대화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과 당선인 사무실은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과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등 2곳... 윤석열, 미·중·일과 소통 완료…협력 확대 약속(종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주한 미국·중국대사와 접견하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하는 등 주변국들과 향후 긴밀히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와 만나 "한국의 유일한 동맹국가가 미국으로 두 국가는 서로의 안보를 피로써 지키기로 약조한 국가들"이라며 "여기에 걸맞은 관... 두산중공업, 정권교체·사명변경으로 재도약 두산중공업(034020)이 정권교체에 따른 원자력발전 재개와 신사업을 반영한 사명변경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새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를 뒤집고 원전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정책을 펼 예정이어서 관련 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선대본부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