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먹는 코로나약 플랜B로 '몰누피라비르' 충분할까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고갈이 가까워지자 MSD의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치료 옵션이 확대됐다는 평가와 '렘데시비르'보다 못한 대안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은 이달 중 MSD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 10만명분을 국내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임상 신청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 상반기 중 국산 1호 코로나 백신을 상용화하는 동시에 부스터샷 및 청소년으로도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부스터샷에 대한 임상시험 3상 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GBP510은 SK... 확진자 사망 '급증'…"전국 화장 운영횟수 늘리고 관외 화장 허용" 확진자 폭증에 따른 사망자의 화장 수요가 늘면서 전국 화장시설의 화장로 1기당 운영 기준을 7회로 늘린다. 또 모든 시도의 관외 사망자도 화장이 가능하도록 허용할 것을 권고했다. 보건복지부는 화장능력·안치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추가 조치 방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사망자 증가로 인한 화장장 정체와 시신 안치 공간 부족으로 장례 절차 진행의 불편이 가중되... '누적 1000만명' 국민 5명 중 1명 확진자…"감소 예측은 쉽지 않아"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국민 5명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됐다는 의미다. 특히 주말효과가 사라지면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통한 확진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오미크론발 '5차 대유행'이 정점에 진입했다면서도 확산세 감소 여부는 한주 더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 서울시, 지하철역·횡단보도 ‘전동킥보드’ 즉시 견인 앞으로는 지하철역이나 횡단보도 등에 한 시간 이상 방치된 전동킥보드들이 즉시 견인 조치된다. 서울시는 전동킥보드 이용 인구가 늘면서 보도나 공공장소 등에 방치되는 문제를 막고자 작년 7월 전국 최초 견인 시행에 이어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기존에 모호하던 견인구역을 △보·차 분리된 차도·자전거도로 △지하철역 출구 전면 5m △버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