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시, 청년 ‘고민·불안’ 해소 6.3조 투입 서울시가 300만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미래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5년간 6조2810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23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5 서울청년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4월 취임 이후 청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자부한다”며 “서울시는 불공정과 불평등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2030 청년세대... 서울 관내 학교들, '속옷 색 규제' 없앤다 서울시 학교들이 속옷 색 관련 규제를 없앤다. 과도한 복장 규제로 인한 학생 인권 침해를 막고 개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속옷 등 복장 규제가 있던 학교 52개교 교육 구성원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이처럼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청은 2021년 6월 10일부터 같은 해 9월 17일까지 학생인권교육센터 인권조사관과 교육지원... 서울시, 사망자 급증에 화장시설 24시까지 가동 서울시가 오는 24일부터 화장로를 24시까지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화장로를 최대 용량으로 가동할 경우 하루 232건까지 소화할 수 있다. 서울시는 최근 환절기 등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19 사망자 증가에 따라 화장로를 확대 운영해왔다. 그동안 서울시는 승화원과 서울추모공원 2개소의 화장시설에서 하루 평균 135건의 화장을 실시했다. 그러나 최근 화장로 수요가 늘어나면... 서울시, 지하철역·횡단보도 ‘전동킥보드’ 즉시 견인 앞으로는 지하철역이나 횡단보도 등에 한 시간 이상 방치된 전동킥보드들이 즉시 견인 조치된다. 서울시는 전동킥보드 이용 인구가 늘면서 보도나 공공장소 등에 방치되는 문제를 막고자 작년 7월 전국 최초 견인 시행에 이어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기존에 모호하던 견인구역을 △보·차 분리된 차도·자전거도로 △지하철역 출구 전면 5m △버스정... (현장+)"시신 와도 못 받아"…안치 시설 한계 "3일 문상 받고 이틀 뒤 발인 온거니 7일장이야. 병원에서는 (시신을) 안치할 수 있는 냉동고가 없어서 바깥에 보관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지." 코로나19 사망자가 7일 평균 309명으로 집계되는 등 확진자 폭증에 따른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사망 3일차에도 화장을 못하는 유족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정부는 화장 가용능력을 최대치로 올렸지만 사망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