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퇴원한 박근혜, 윤석열에 당선축하 한마디 없었다 신년 특별사면 후 입원치료를 받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퇴원했다. 대구 시민들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박 전 대통령을 맞이했다. 동시에 정치권은 그의 입에 주목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구원 관련 언급이 있을까 인수위도 예의주시했다. 자칫 원망 섞인 발언이라도 나올 경우 보수층의 요동도 우려해야 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은 정... (영상)대검에 밀린 법무부…"박범계 장관이 자초한 것"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사법개혁 공약에 대한 공개적 반대의사를 표명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강하게 비판하며 예정됐던 법무부 업무보고를 당일 취소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법조계는 박 장관의 발언이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었다고 지적하면서도, 법무부 업무보고 일정이 다시 잡힐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인... 국내외 군비강화 기조에 방산업 훈풍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와 새 정부의 대북 방위력 개선 등이 맞물려 방산업계 실적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272210)은 전날 방위사업청과 1845억원 규모 '중앙방공통제소(MCRC)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맺고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 공군 핵심 지휘통제 센터인 MCRC는 한반도 영공을 24시간 감시하고 아군 전투기 임무 비행을 유... 박근혜 "힘들 때마다 달성으로 돌아갈 날 생각하며 견뎌 "(1보)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사저에 도착해 "힘들 때마다 저의 정치적 고향이자 마음의 고향인 달성으로 돌아갈 날을 생각하며 견뎌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했다. 그는 퇴원 직후 "국민 여러분께 5년 만에 인사를 드린다"며 "많이 염려를 해주셔서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고 말했다. 곧바로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