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신구 권력 충돌에 국민 절반 "윤석열 책임" 국민 절반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 갈등에 대해 윤 당선인의 책임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 전체 응답자의 50.7%가 윤 당선인에게 신구 권력 충돌의 책임을 물었다. 문 대통령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의견은 42.9%였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6~27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8명... (정기여론조사)③국민 절반 이상 "문 대통령, 임기까지 인사권 행사해야" 국민 절반 이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까지 인사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요청대로 문 대통령의 인사권이 행사돼야 한다는 의견은 40.4%에 그쳤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한국은행 총재 지명과 감사위원 선임 등 인사권 주체를 놓고 이견을 보였다. 청와대는 "인사권은 대통령 고유권한"이라며 "임기 마지막까지 법률에 따라 인사권을 행사... (정기여론조사)④인수위 평가는?…"잘하고 있다" 29.6% 불과 윤석열정부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활동에 대한 국민적 평가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인수위가 잘못하고 있다고 인식했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29.6%에 그쳤다. 보수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TK)에서조차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엇비슷했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 (영상)'ICBM' 레드라인 넘었다…북, 핵실험까지 강행? 북한이 지난 24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시험발사한 이후 다음 수순으로 다음달 군 정찰위성 발사를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와 함께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에는 북한이 전술핵 탄두를 갖고 7차 핵실험까지 강행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27일 전문가들에 따르면, 북한이 다음달 15일 110번째 김일성 생일(태양절)을 전후로 ICBM을 쏠 것으로 예... 문 대통령·윤 당선인, 28일 만찬회동…"의제 없이 허심탄회 진행"(2보)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만찬회동을 갖는다. 회동은 정해진 의제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8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만찬 회동이 성사되면 지난 9일 대선 이후 19일 만에, 지난 16일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무산된 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