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북 강경 전문가들도…"윤 당선인, 정제된 메시지로 핵문제 관리해야" 대북 강경기조를 가진 전문가들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정제된 메시지’를 당부했다. 이는 윤 당선인이 후보자 시절 “선제적 타격”, “주적은 북한” 등과 같은 강경 일변도의 대북 메시지를 낸 데 대한 우회적으로 비판·우려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31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최한 ‘신정부 대북정책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토론회에는 오경섭 통일연구원 ... 오세훈 재산 59억…광역단체장 1위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이 59억원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14명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오 시장의 재산은 가족 소유 재산을 포함해 59억226만원으로 작년 7월 신고액보다 10억2239만원 증가했다. 채무는 직전 23억8000만원에서 13억원으로 10억8000만원 ... 차기 경남지사 적합도, 민주당 '박영선'·국민의힘 '김태호' 1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민들은 차기 경남도지사로 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국민의힘에서는 김태호 의원을 가장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KSOI) 31일 뉴스토마토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남지사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소년을 심판하라③)"피해자 보호·소년범 재범 방지책 필요" 법무부는 최근 형사미성년자 및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방안(형법·소년법 개정)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 범죄 관련 모든 제도를 피해자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화답이다. 현행 만 14세에서 만 12세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이 유력시되지만 법무부는 연령 하한 기준을 특정하지 못했다. 소년법상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은 어떤 범죄를... (영상)20일 만에 돌아온 송영길…여지 남긴 서울시장 차출론 이번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차출이 거론되고 있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30일 "고민해 보겠다"고 여지를 남기며 공을 당에 넘겼다. 이날 대선 패배 이후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당내 출마 불가론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송 전 대표에게 부담이다.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대표 직에서 물러났던 만큼 어느 때보다 출마의 명분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송 전 대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