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달 부가세 납부…코로나·산불피해 사업자 110만명 부담 던다 법인사업자 60만여명이 오는 25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납부를 해야 한다. 단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손해를 봤거나 일정규모 미만인 개인사업자, 산불 피해를 입은 사업자는 예정고지를 안해도 된다. 국세청은 올해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3개월간 법인사업자의 사업 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고의무 대상자는 지난해 ... (영상)서울시, '부동산 위법 거래' 2025건 적발 서울시가 지난해 부동산 거래 신고 중 위법 의심 거래 1만3000여건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법이 확인된 거래 2025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에 대해서는 총 41억6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편법 증여와 세금 탈루로 추정되는 6207건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통보했다. 과태료 위반 유형으로는 계약일로부터 30일이 지난 후 지연 신고한 경우가 1938건으로 ... (윤 정부 부동산 정책①)세부담 줄인다…"다주택자, 집 파시라" 신 정부가 다주택자에 부과하는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한시 완화를 추진한다. 세금때문에 집을 못 파는 이들에게 '퇴로'를 열어주겠다는 것이다. 다만 다주택자들이 보유 주택 수를 줄이는 등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할 수 있는 만큼, 강남권 추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행 소득세법상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양도할 경... "세금 안내고 최고급 명차 등 호화생활"…고액체납자 584명 조준 # 고수익 보장으로 투자금을 모은 A법인은 투자 수익금을 지급 후 원천징수한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채 폐업했다. 하지만 법인의 사주 일가는 최고급 수입차를 법인 명의로 리스하고 고급주택에서 호화 생활을 누려왔다. 과세당국은 리스 보증금을 압류하고 재산 은닉 혐의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 사채업자 B는 고리의 이자 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