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헬스잡학사전)군살 빼고 근육 키우는 '1·3·5' 건강법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원격학습이 증가하고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비만율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최근 통계청이 발간한 '2021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비만율은 38.3%로 2019년 33.8%보다 4.5%포인트(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를 거치며 비만율 증가세가 가팔라진 것이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 지방간, 골다공증 등 각종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공사장 화장실서 숨진 노동자… 법원 "업무상 재해" 공사 현장에서 열악한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다 숨진 노동자의 사망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재판장 김국현)는 사망한 근로자 A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만성심장질환 등이 있던 고인은 육체적으로 가볍지 ... 코로나보다 우울증이 더 위험…자가진단 필수 코로나19 감염 위험 이상으로 코로나 블루 현상으로 높아지고 있는 우울증 위험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1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3월 대비 자살을 생각한 사람의 비율이 40% 증가하고, 5명 중 1명이 우울 위험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울증의 초기 증상은 최근 기분이... “혼자 지내며 무너진 나, 멘토링으로 달라져” “1인 가구를 오래해 ‘혼밥’이나 혼자 지내는 게 적응됐다고 여겼는데 코로나 이후 일상이 단절되고 사람을 못 보니 어느 새부터 불안과 무기력으로 힘들었어요.” 서울 동작구에 혼자 사는 30대 여성 이진희씨는 회사도 다니고 강사로도 일하면서 자신을 배려심 많고 누구와도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특별한 사건이 없는데도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무너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