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이딩 계절 가을, '퍼스널 모빌리티' 안전하게 알고 타자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를 활용한 레저족도 증가 추세다. 하지만 화재, 교통사고 등 퍼스널 모빌리티와 관련한 사고도 함께 늘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사용이... 삼천리자전거, 어린이용 자전거 신제품 3종 출시 삼천리자전거가 어린이용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3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상반기 어린이용 제품 판매율이 30% 급증하는 등 미래 성장성이 커진데 따른 라인업 확대다. 이번에 출시한 어린이용 신제품은 3~4세 아동에게 인기 있는 ‘아기상어’와 ‘핑크퐁’ 캐릭터를 적용한 캐릭터 라이선스 제품 2종과 아이들이 스티커를 이용해 자전거를 원하는 대로 ... 삼천리자전거 '적자'·알톤스포츠 '흑자'…희비 엇갈려 국내 자전거업계 쌍두마차인 삼천리자전거와 알톤스포츠의 명암이 엇갈렸다. 알톤스포츠는 4년 만에 흑자 전환했지만, 삼천리자전거는 매출 1000억원이 붕괴되며 적자 전환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의 지난해 매출은 796억원으로 전년(1110억원) 대비 28.3% 감소했다. 또한 영업손실 174억원으로 전년 영업이익 2억5000만원에서 적자 전환했... 자전거 라이벌 알톤·삼천리, '스마트 모빌리티' 퍼스트 전략 국내 자전거 라이벌 알톤스포츠와 삼천리자전거가 올해 '스마트 모빌리터' 퍼스트 전략을 펼친다. 전기자전거를 핵심으로 한 스마트 모빌리티 강화로 꽉 막힌 자전거 시장 침체를 뚫겠다는 심산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6만대에서 오는 2022년 20만대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국교통연구원)된다. 전통 자전거 시장... 삼천리자전거,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삼천리자전거(024950)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62%며 배당금 총액은 24억1471만5400원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