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30% 공천' 말 뿐…여성·청년 후보 안 보인다 6.1 지방선거 서울지역 기초단체장 대진표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여성·청년 구청장 후보 약세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선거관리위원회와 각 후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성북·마포·구로·동작·서초를 제외한 20개 자치구의 구청장 후보를 확정했다. 현역 구청장 중에서는 12명이 후보로 재선 혹은 3선에 도전한다. 3선 구청장 혹은 불출마 등을 이유로 ... 끝내 밝혀내지 못한 한덕수 20억 자문료…인준 여부 불투명(종합) 이틀간 진행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큰 소득 없이 끝났다. 증인들을 불러 심문을 진행했지만 20억원에 달하는 '고액 자문료' 등 민주당과 정의당이 잔뜩 날을 세웠던 쟁점들은 결국 진실을 밝혀내지 못했다. 앞서 지난달 25일과 26일 예정됐던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민주당과 정의당의 보이콧으로 파행되며 가까스로 2일과 3일로 연기됐다. '자료 ... 대검 "참담…헌법소송 등 모든 법적 수단 동원"(종합) 일명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으로 알려진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 개정안이 공포를 앞둔 가운데 대검찰청이 헌법소송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진 대검찰청 차장검사(검찰총장 직무대리)는 3일 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뒤 "국회는 물론 정부에서조차 심도 깊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외면하는 등 법륙 개정의 전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