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정부 5년)문제는 '다음'…허덕이는 인물난 문재인정부는 정권재창출에 실패했다. 문민정부 이후 이어져 오던 10년 정권교체 주기마저 깨는 불명예를 떠안았다. 특히 촛불민심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지방선거와 총선까지 내리 압승했다는 면에서 보면 대선 패배는 너무나도 뼈아프다. 더 큰 문제는 '다음'이다. 기약이 없다. 당장 민주당은 6월 지방선거에서 인물난에 허덕였다. 서울시장 후보는 계파 갈등까지 벌인 끝에 돌고 ... 대선주자들 모두 선거 전면에…이재명도 조기 출격 20대 대선 주자들이 모두 정치권 전면에 서는 진풍경이 빚어졌다. 대선 주자들이 모두 6월1일 사생결단 승부에 뛰어들면서 지방선거 열기도 한층 끌어오르게 됐다.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은 6일 당으로부터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 지명을 받았다. 20대 대선에서 패배한 지 두 달 만의 조기 복귀다. 이 고문은 총괄상임... 이재명, 결국 계양을…"직접 출전해 선거 진두지휘"(종합)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이 대선 패배 두 달 만에 정계에 복귀한다. 민주당은 6일 이재명 상임고문을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인천 계양을은 송영길 전 대표가 5선을 지낼 만큼 민주당 세가 강하다. 이 고문은 원내 진입과 지방선거 승리라는 두 가지 짐을 떠안게 됐다. 성공적 결과로 이어질 경우 8월 전당대회에서 당대... 민주당, 계양을 이재명·분당갑 김병관 전략공천(2보) 민주당은 6일 이재명 상임고문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와 함께 김병관 전 의원을 경기 성남 분당갑에, 김지수 지역위원장을 경남 창원의창 후보로 낙점하고 전략선거구 공천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4일 민주당은 6월1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구 7곳(대구 수성을·인천 계양을·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