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선거 D-30)지선보다 관심받는 보궐…이재명·안철수·유영하·김한규·박지현 출격 대기 6·1 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역 국회의원 출마자들의 빈자리를 메울 보궐선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는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등 재기를 노리는 인사들의 등판설이 제기되고, 김한규 전 청와대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유영하 변호사 등 정치권 입문을 노리는 후보들의 출마도 이어지면서 정치권과 지역정가를 ... 김재원·유영하 대구시장 경선 단일화 무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 나선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유영하 변호사의 단일화가 결렬됐다. 김 전 최고위원은 18일 “유 변호사 측에서 상식적이지 못한 주장을 하면서 일방적 요구를 했다”며 “단일화를 이루지 못했을 때 시민과 당원들이 느끼는 절망감이 얼마나 클지 생각하면 참담하다”고 말했다. 김 전 최고위원의 한밤중 단일화 제안 후 지역 정치권에서 희망 섞인 예측... 홍준표, 박근혜 '유영하 지지'에 "대통령팔이 씁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6·1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마한 유영하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선 것에 대해 "전직 대통령팔이, 대통령 당선자팔이 선거로 변질됐다"며 "상식 밖의 씁쓸한 일만 생긴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시장 경선이 정책 대결의 장이 아니라 '팔이 선거'로 변질됐다"며 "대구의 중흥을 이끌 수장을 선출... 박근혜, 대구시장 후보 유영하 지지 호소…"고통의 시간 함께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8일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6·1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마한 유영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은 "유 후보는 지난 5년간 제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저의 곁에서 함께 했다"며 "대구시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고 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유 예비후보의 유튜브채널인 '유영하TV'를 통해 공개한 4분54초... 유영하 "윤석열 측과 비공식 접촉 있었다…박근혜와 곧 만날 듯"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만간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정확히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유 변호사는 4일 오후 YTN 라디오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진행자가 ‘윤 당선인이 취임식 이전에 박 전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