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⑦정당 지지 격차 줄었다…민주 41.9%, 국힘 42.5%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42.5% 대 민주당 41.9%로 초접전 양상이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3.7%포인트 하락하고, 민주당은 1.9%포인트 상승하면서 두 당의 격차는 지난주 6.2%포인트에서 이번주 0.6%포인트로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다. 1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0~11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 서울 주택 공급, 국힘 "가격 안정" vs 민주당 "내집 마련" 6·1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불리는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다퉈 '부동산 정책'을 공약했다. 그동안 양당 모두 공급의 필요성에 공감해왔는데, 이번 선거에서 국힘은 가격 안정을 우선으로, 민주당은 공공주택 공급을 앞세울 예정이다. 국힘, 공급보단 '집값 잡기' 먼저 오 후보는 당분간 공격적인 공급 보다는 속도 조절에 무게... 민주당, 한덕수 인준에 깊어지는 고심…"발목잡기 VS 지지층 이탈" 윤석열정부의 1기 내각 구성을 놓고 민주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국회 인준이 필요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본회의 표결 협상이 공전을 거듭하면서, 고심이 한층 깊어졌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도덕성 논란이 불거진 한덕수 후보자에 대한 인준을 찬성할 경우 당원의 반발을 사면서 6·1 지방선거에서 지지층 이탈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반대할 경우 새정부에 발목을 잡... (윤 정부 추경)돈 없다던 기재부 '59조'…"과소 추계 논란 청문회감" 정부가 국채 발행 없이 59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추경의 근간이 되는 초과 세수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불과 4개월 전인 1차 추경 편성 당시만 해도 돈이 없다고 밝힌 기재부가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곧바로 50조원이 넘는 막대한 초과 세수를 활용해 추경 편성에 나서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 같은 초과 세수 논란에 기... 국민의힘, '충청' 탈환작전 가동…윤석열 효과로 현역 프리미엄 누른다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22일만에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인만큼 초반 정국의 방향을 좌우할 첫 시험대로 평가된다. 의석수에서 절대적 열세인 국민의힘은 정부 출범 초반 국정 동력 확보를 위해 이번 지방 선거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낸 대선 승리의 여세와 새 정부 출범 기세를 몰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