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성동 "민주당의 추경안 발목잡기는 민생 발목잡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민주당과의 이견으로 추가경정예산안 협의가 지지부진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의 추경안 발목잡기는 민생 발목잡기"라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약속했던 6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여야는 전날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관련 ... 국민의힘 "지방선거, '경제 살릴 세력' 대 '경제 망친 세력' 대결" 국민의힘은 26일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정권안정론과 정권견제론 간의 싸움만이 아닌, '경제를 살릴 세력'과 '경제를 망친 세력'간의 경쟁"이라고 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규정한 뒤 "민주당은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읍소하지만, 경제를 망치고 반성조차 없는 세력에게는 단 한 번의 기회도 허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 이준석, 이재명 맞서 윤형선 선거운동원 등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이는 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윤 후보 선대위는 이날 이 대표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한 사진을 공유하면서 "윤 후보가 이 대표를 선거운동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선대위 측은 "국민의힘은 ... 지방선거 D-7…서울구청장 후보들 '판세몰이 vs 텃밭 지키기'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 여야 서울 구청장 후보들이 각각의 '텃밭' 지키기와 '경합' 지역의 표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보궐선거와 올해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지지율을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국힘은 '판세 몰이'에 나서고 민주당은 '텃밭 지키기'에 안간힘이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서초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더불... 여야, 추경안 합의 실패…민주당 "윤석열 공약대로 손실보상 소급적용해야" 여야는 25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관련해 이틀째 협의를 이어갔으나 전체 추경 규모를 놓고 의견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과 맹성규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추경안 협의를 재개했으나 5분 만에 결렬됐다. 맹 의원은 회의실 입장 5분 만에 퇴장해 기자들에게 "(국민의힘이)엉터리로 하나도 조정을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