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정부 첫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총 62조원 규모(종합) 윤석열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자 2022년도 2차 추경안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재적 252명 중 찬성 246표, 반대 1표, 기권 5표다. 이날 통과된 추경은 총 62조원 규모로, 당초 정부가 마련한 59조4000억원에서 여야 합의를 거쳐 2조6000억원가량 증액됐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은 소상공인의 매출액·피해 수준과 업종별 특성 등을 고려해 600... 민주당, 심야 의총서 지도부에 추경 위임…"내일 오전 최종 판단"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현안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윤석열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28일 국회 본회의가 무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심야 의원총회를 열어 협상 상황을 공유한 뒤 지도부에 최종 결정을 위임키로 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는 29... 여야, 추경안 본회의 연기 책임공방…"발목잡기" vs "적반하장" 지난 20일 오후 제397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가결되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코로나19 손실보상 소급적용과 소득 역전 등 주요 이견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윤석열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2차 추경)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연기됐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국정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