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은경 고소한 손현준 교수, 알고 보니 이재명의 싱크탱크 공동대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을 직권남용과 직무 유기 혐의로 고소한 손현준 교수가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싱크탱크 공동대표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백신인권행동 대표 손 교수는 정은경 전 청장을 포함해 백경란 현 청장, 김강립 전 식약처장,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날 손 교수는 청주지검 앞 기자회견에서... (영상)민주당 첫 토론조차 친문·친명 눈치에 비공개 전환 민주당의 초·재선 의원들이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와 6·1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첫 평가 토론회를 열었다. 하지만 이마저 일부만 공개하고 토론회 시작 20여분 만에 비공개로 전환했다. 당 공식기구를 통해 선거 패배 원인을 규명하기 전에 열린 토론회인 데다, 친문(친문재인계)과 친명(친이재명계)이 패배 책임을 두고 ‘네 탓 공방’을 펼치면서 초·재선 의원들이 공개적 발언 ... '친문' 홍영표, 이재명에 "당이 원해서 인천 출마? 거짓말!" 친문계로 차기 전당대회 출마가 유력한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당이 원해서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나섰다는 이재명 의원의 주장을 '거짓말'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홍 의원은 8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와의 인터뷰에서 "당이 원해서, 희생하기 위해 (선거에)나왔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라며 "저는 이런 것들이 밝혀져야 한다고 본다. 왜냐면 (이 의원의 출마를) 반대하는 ... (영상)이재명 "국민·당원 뜻이 중요"…전대 출마 예고(종합)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침묵 끝에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예고했다. 이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직접적으로 밝히는 대신 "국민과 당원의 뜻"으로 답을 대신했다. 계파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국민과 당원 뜻을 묻겠다는 것으로, 당내에서는 출마 예고로 받아들였다. 이 의원이 8월 전당대회 출마라는 당초 계획대로 움직이면서, 당내 갈등은 친문 대 친명에서 친명 대 반명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