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수주 확보 속도내는 대우건설…자금조달 ‘청신호’ 대우건설(047040)이 수주 확보에 탄력을 받으며 6년 여 만에 신용도 개선에 성공했다. 올해 초 중흥그룹 품에 안기면서 제기된 계열사 지원 등 자금유출 우려를 떨치고 우호적 조달 여건을 확보한 것이다. 다만 수주 마수걸이가 늦었던 만큼 재무구조와 수익성 회복을 기반으로 대형 건설사 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 "관리 안하나 못하나"…건설사, 주가 하락에도 부양 외면 윤석열 정부의 최대 수혜주로 기대를 모은 건설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주주가치 방어 행보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주가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 같은 주가부양정책이 미비한 까닭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GS건설(006360)·삼성엔지니어링(028050)·쌍용C&E(003410) 등 주요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