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윤리위에 "기우제식 징계냐" 비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자신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징계 심의·의결을 또 다시 2주 미룬 것에 대해 "이게 무슨 기우제식 징계냐"라고 거세게 항의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KBS 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와의 인터뷰에서 "경찰 수사 결과든 뭐든지 간에 (윤리위가)2주 사이에 뭔가 본인들이 참고할 만한 게 나오길 기대하는 것"이라며 ... '측근' 김철근 징계 수순 돌입…윤리위 칼끝은 이준석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2일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내달 7일에 이 대표의 소명을 듣고 심의 결과를 의결하기로 했다.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수순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윤리위가 이 대표 최측근인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하면서 칼 끝은 이 대표를 겨냥했다는 분석이다. 국민의힘 ... 서울시의회 새 의장단 윤곽…상임위 구성 변화도 임박 11대 서울시의회 출범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새로운 의장단이 윤곽을 드러냈다. 국민의힘이 12년 만에 의석수 탈환에 성공하며 10대 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했던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구성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11대 시의회는 내달 1일 출범 이후 열리는 본회의 투표에서 2년 임기의 전반기 의장·부의장을 확정한다. 의장 자... (영상)"'생명의샘 아동학대' 사건 재수사 하라" 아동인권 시민사회단체가 검·경의 서초 생명의샘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촉구하고 항고이유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사단법인 두루와 정치하는엄마들 등 총 6개 시민단체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5월 서초 생명의샘 교회 부속 불법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3명이 영유아 6명을 상대로한 아동학대 정황을 고발했지만, 검... (영상)‘보이스피싱 정부합수단’ 출범(종합) 대검찰청이 사이버범죄 전문사건 중점청인 서울동부지검에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 합동수사단'을 설치한다.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인사가 단행되는 대로 합수단장이 임명되면 수사에 본격 착수할 전망이다. 대검찰청은 경찰청·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을 꾸려 이르면 다음달 서울동부지검에 설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