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코로나19와 '동급'…두려움은 '항공 승무원의 몫' 원숭이두창이 국내에서 코로나19와 동급인 ‘2급 감염병’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질병관리청은 만석으로 비행기를 띄우고 있는 항공사들에게 내려 보낼 원숭이두창 관련 방역 대책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선 정상화와 여름 휴가철로 항공기 탑승률이 만석에 가까운 상황에서 객실승무원들은 방역 물품을 회사로부터 제공받지 못한 채 감염 위... '원숭이두창' 설치류 감염 우려…반려동물 격리 등 검역 강화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수공통감염병인 원숭이두창 예방관리를 위해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지침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원숭이두창에 대해 반려동물(개·고양이)에서의 감염 사례가 없는 등 위험성은 낮지만, 해외에서 설치류에서의 감염 사례가 있는 점을 고려해 지자체·농림축산검역본부 및 대한수의사회 등과 의견수렴을 통해 확정·시행한다. 원숭이두창에 대한 감염 위... 신규확진 7227명…"코로나 생활지원비 줄인다"(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227명을 기록하는 등 15일 연속 1만명 아래를 유지했다. 신규 사망자 수는 10명, 위중증 환자 수는 52명으로 5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 방역상황의 안정세에 따라 재정지원 제도를 개편한다. 특히 내달 11일부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만 격리자 생활지원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 국내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 접촉자는 49명...고위험군은 없어 국내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모두 49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질병관리청은 1차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총 49명으로, 이들 중 고위험군은 없었다고 밝혔다. 중위험 8명, 저위험은 41명이었다. 질병청에 따르면 국내 첫 확진자인 A씨는 독일에서 귀국한 30대 내국인으로, 입국 전인 지난 18일 두통 증상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당시 미열과 인후통, 무력증(... 신규확진 7227명…위중증 52명·사망 10명(1보) 신규확진 7227명…위중증 52명·사망 10명 세종김종서 기자 guse1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