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 국장급 인사△민생경제정책관 이지호 한전·석탄공사 등 14개 공기업…'재무위험기관' 줄줄이 지정 한국전력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공공기관이 줄줄이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됐다. 총 대상 기업 27개 중 14개에 달한다. 정부는 9개 개관을 수익성악화 기관으로 지정하고 수익성 제고와 지출효율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석유공사 등 재무구조 취약기관 5곳에 대해서는 사업구조조정 등을 실시한다. 정부는 7월말까지 '재정건전화 계획'을 마련해 8월 중으로는 중장기재무관리계획... (하반기 달라지는 것)유류세 37% 낮추고 차 개소세 인하 연말까지 정부가 고유가를 고려해 내달 1일부터 유류세 인하폭을 30%에서 37%로 확대한다. 공급자들의 물가상승 압력을 낮추기 위해 농산물 구입가액은 매입세액으로 인정하는 등 부가가치세를 돌려주는 비율을 기존보다 10%포인트 늘린다. 또 플라스틱 포장된 김치, 간장 등 단순가공식료품의 부가가치세 면제도 확대한다. 내수 진작을 위한 자동차 개별소비세율 30% 인하 조치도 올해 말까... "임금 인상 자제" 발언에 직장인 '부글부글'…"경영진, 동결 논리 '악용'" 임금 수준이 물가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의 ‘임금 인상 자제’ 발언을 두고 직장인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민생은커녕, 부자 감세를 추진하면서 노사가 결정해야할 임금 협의에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주고 있다는 불만이 팽배하다. 특히 과거와 달리 이번 물가 압력이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요인으로 촉발된 만큼, 임금상승 요인에 둔 처사는 부적절... 옐런 미 재무장관 내달 19일 '방한'…"한·미 재무장관회의 연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오는 7월 19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8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오는 19~20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는 내달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주요20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여 직후 이뤄지는 일정이다. 이번 방한은 옐런 장관이 2021년 1월 미국 재무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