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조원태, 영업익 증가율 1위 총수…코로나 덕 '톡톡' 지난해 국내 그룹 총수 중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고용 규모 등 4개 항목에서 확고한 선두 자리를 지킨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율 항목에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1인당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박찬구 금호석유(011780)화학 회장이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도 그룹 총수 경영 성적표 분석' ... (르포)하림 퍼스트 키친, 미래 성장동력 간편식 전초기지 김홍국 회장이 이끄는 하림(136480)은 지난해 연매출 1조1180억원을 달성하며 ‘1조 클럽’에 입성했다. 김 회장은 육가공에 의존하는 사업 구조를 바꾸기 위해 가정간편식 등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5년 1조6000억원 수준이던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지난해 4조4000억원대로 커졌다. 업계에서는 올해 약 ... "솥밥에 곤약밥·잡곡밥까지"…맛있게 진화하는 즉석밥 즉석밥이 진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즉석밥 시장은 백미밥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면 최근에는 솥밥, 곤약밥, 잡곡밥 등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세분화됐다. 3일 식품업계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즉석밥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45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도 대비 약 11% 성장한 규모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밥 수요가 늘어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