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주 "이미 지불능력 한계…최저임금 인상 수용 거부"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9620원으로 의결한 가운데 한국편의점주협의회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결정은 편의점 절반이 장시간의 노동에 도 불구하고 한 푼도 벌 수 없는 절박한 사정을 철저히 외면했을뿐 아니라, 을과 을의 ... GS25, 첨단 오프라인 DX 연구하는 미래형 편의점 오픈 가맹 경영주에게는 최대 효율을 주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편의점이 문을 열었다. GS리테일(007070)은 최첨단 리테일테크가 총동원된 편의점 GS25 DX LAB(디지털 경험 연구소)점을 30일 역삼동에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리테일테크는 Retail과 Technology의 합성어로 소매 유통 사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GS25 DX LAB점에... (영상)편의점에서 '대구 3대 빵'을…"빵집보다 낫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빵이 주목받고 있다. 편의점은 그간 유명 빵집에서나 먹어볼 수 있었던 수준 높은 빵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가 대구 홍두당과 손잡고 선보인 '근대골목 단팥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판매하는 상품은 근대골목 단팥빵, 크림단팥빵, 소보루단팥빵, 콩떡콩떡 4종이다. 근대골목 단팥빵의 시그니처인 솥에... 편의점주 뿔났다…"편의점이 재활용 수거장이냐" 반발 국내 편의점주들이 일회용 커피컵 수거처로 편의점을 포함시키겠다는 정부 방침에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며 강력 반발했다. 16일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환경부가 일회용커피컵 수거처로 편의점을 포함시키겠다는 방침에 강력 규탄한다"며 "환경부의 땜질식 처방에 대한 즉각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부의 방침은 편의점의 점포환경과 편의점 점주의 입장이나 고... CU·GS25 1분기 실적 '희비'…2분기는 같이 웃을까 국내 편의점 업계 1, 2위를 다투는 GS리테일(007070)과 BGF리테일(282330)이 1분기 실적을 놓고 희비가 엇갈렸다. 2분기는 편의점 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두 업체 모두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25 운영사 GS리테일과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1분기 매출이 모두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에서 희비가 갈렸다. 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