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세연, 이준석 징계 소식에 "이제야 마음 편하게 자겠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예상보다 무거운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을 내린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이를 겨냥해 "이제야 마음 편하게 잘 수 있겠다"고 비꼬았다. 8일 김세의 가세연 대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준석이 당대표에서 물러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이제는 '청년팔이' 정치인들이 사라져야 할 때다"며 "진정으로... (정기여론조사)⑦민주당 46.2% 대 국민의힘 37.9%…오차범위 밖으로 민주당이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민주당 46.2% 대 국민의힘 37.9%로, 격차는 8.3%포인트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지난주 조사에서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을 처음으로 추월한 데 이어 이번주에는 격차를 더욱 벌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급락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를 둘러싼 내홍으로 진통을 이어가면서 집권여... (정기여론조사)①대통령·여당 지지율 '동반폭락'(종합) 정당한 징계 53.2%정치적 목적 32.7%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잘하고 있다 26.7%다소 잘하고 있다 10.9%다소 잘못하고 있다 10.3%잘못하고 있다 49.2% [박순애 임명 강행 평가]잘한 결정 21.2%잘못한 결정 68.7% [민주당 세대교체 적임자]박용진 16.1%박주민 12.9%박지현 8.2%김해영 6.8%전재수 3.0%강병원 2.8%강훈식 2.8% [박지현 출마 불허]정당한 결정 58.4%출마 허용했어야 23.6... (정기여론조사)②국민 절반 "윤리위, 이준석 심의는 정당한 징계" 국민 절반 이상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정당하다'고 평가했다. 이준석 대표를 축출하기 위한 권력투쟁의 '정치적 목적'이라는 의견은 32.7%에 그쳤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 이상, 영남에서조차 이 대표에 대한 윤리위 징계 심의에 동의했다. 보수층에서도 절반 이상이 '정당한 징계'라는 의견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