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조선업계 자율운항선박도 강화 수주 목표 달성을 코앞에 둔 한국 조선업계가 자율운항선박(MASS) 시장 선도를 위한 연구개발에 한창이다. 현재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으로 업계를 주도하고 있지만 차세대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자율운항선박 표준 선점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다. 1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009540)은 올해 175억2000만달러어치를 수주해 연간 목표 174억4000만달러를 초과 달성... KSS해운, 초대형 가스운반선 ‘가스 아이보리’ 명명 KSS해운(044450)은 지난 8일 9만1000CBM급 친환경 LPG 추진 선박인 ‘가스 아이보리(GAS IVORY)’호 명명식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선박은 초대형 가스운반선 (VLGC)로 친환경 연료인 LP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KSS해운 경영진과 용선주인 태국 국영 에너지 기업 PTT PLC, 현대중공업 등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VLG... 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목표 99.4% 달성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009540)이 유럽·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 10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2조8690억원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총 2조8690억원 규모 대형 LNG 운반선 10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연간 수주 목표의 99.4%를 달성했... (영상)조선업계, 선박 기술 초격차에도 "위기" 한국 조선업계가 고부가 선박 수주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전쟁과 원자잿값 인상, 파업 등 3분기 악재 극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선박 박주량 416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 총 98척) 가운데 한국이 256만CGT(34척, 62%), 중국 110만CGT(50척, 27%) 수주를 기록했다. 이번 통계를 보면 한국의 CGT가 중... 산업디지털전환법 시행…산업디지털전환 '청사진' 하반기 발표 지난 1월 제정된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이 5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특히 빅데이터 활용 등 산업 디지털 전환의 제도적 기반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은 올해 하반기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을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산업 디지털 전환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산업디지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