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법 족쇄 풀릴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6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업무 보고를 한다. 법무부 장관은 특별사면 대상자에 대한 상신 권한이 있는 만큼 이들의 논의 내용에 따라 그동안 경제계가 요구해 온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에 대한 취업제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한동훈 장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올해 법무부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 계획을 ... "'주가조작 의혹' 권오수 아들, 윤 대통령 취임식 참석"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아들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VIP(주요인사)로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25일 나왔다. 시사저널은 이날 권오수 전 회장의 아들인 권혁민 대표가 지난 5월10일 국회에서 열린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도이치모터스 주요 임원진도 취... 대통령실 "대우조선 하청노조에 법대로 원칙대로 계속"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4일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 사태 후속 조치와 관련, "법대로 원칙대로 계속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하청노조 측의) 형사 책임은 더 말할 것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  대통령실 4차 접종, 솔선수범 아닌 쇼 지난 18일 오전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진이 서울 중구보건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했다. 이날은 4차 접종 대상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된 첫날이었다. 4차 접종에 참여한 참모진은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태효 안보... 윤 대통령 "국민이 기대하는 건 이념 아닌 민생"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국민이 새 정부에 기대하는 것은 이념이 아닌 민생"이라며 "포퓰리즘 적인 인기 영합 정책이 아니라 힘이 들어도 나라의 새 도약을 위한 기틀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과천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장·차관 국정과제 워크숍에서 "우리 경제가 비상 상황이고,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