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에 최대 2천만원 ‘비대면’ 보증·대출”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코로나19로 자금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이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은행 방문 없이 금융 회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보증과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온(溫, ON)택트 보증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온택트 특례보증을 시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지역신보가 온택트 보증시스템으로 지원하는 첫 상품이며 지원규모는 1조원이다. 그동안 소상공... 기술보증기금, 9000억 규모 특례보증 재개 기술보증기금은 최근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기술중소기업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8일부터 특례보증을 재개했다. 앞서 기술보증기금은 지난해 추경 등을 통해 2조38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특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특례보증은 보증비율 95%, 고정보증료율 1.0% 등 우대조치를 적용해 9000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특히 이번 특례보증... 중기부, ‘긴급유동성 특례보증’ 개편…식당·카페 업종 포함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1일부터 2.0%로 대출받을 수 있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긴급유동성 특례보증’을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식당, 카페가 지원 업종에 추가되고 소상공인 1차 프로그램에서 이미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도 중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하 지역에서는 식당, 카페,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방, 실내 스탠딩공연... 기술보증기금, 올해 소·부·장 특례보증 3000억원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일본 수출 규제 극복과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 자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우대보증을 한층 강화해 ‘소재·부품·장비 산업 영위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3000억원 규모로 소부장 산업의 대외 의존형 산업 구조를 탈피하고, 소부장 기업의 기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중소벤처기... 조선업 구조조정 지원 1조 특례보증 시행 중소기업청은 오는 6일부터 구조조정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조선·해운 협력사와 소상공인 등을 위해 1조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실시한다. 중기청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리는 시중금리 보다 낮은 2.4~2.6%로 적용하고, 보증비율은 기존 85%에서 100%로 확대하는 등 보증요건들을 대폭 완화했다. 먼저 구조조정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