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지평, 중소·중견기업 ESG경영 실현 지원 법무법인 지평이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지원에 나선다. 지평은 28일 한국환경공단과 ‘중소·중견기업의 ESG경영 실현을 위한 기업공감 법률지원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평과 공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이 국내외 사업을 수행할 때 ESG경영을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 미국 로펌, 테라폼랩스 권도형 상대로 집단소송 제기 미국에서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주주 권리 전문 로펌 BESPC는 테라폼랩스의 권 대표를 연방 증권법과 거래소법, 캘리포니아 주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BESPC는 권 대표가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돈을 사취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집단소송은 캘리포니아주 북부법... 강성국 전 법무부 차관, 법무법인 지평 재합류 강성국 전 법무부 차관이 2년 만에 법무법인 지평에 복귀했다. 21일 지평 관계자는 “강 전 차관이 이번달부터 다시 지평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판사 출신인 강 전 차관은 지평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던 중 지난 2020년 7월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발탁돼 지평을 떠났다. 강 전 차관은 1994년 광주지법 판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 법무법인 지평, 박정식 전 서울고검장 영입 법무법인 지평이 19일 박정식 전 서울고검장(사법연수원 20기)을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 박 대표변호사는 대구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인천지검 특수부장,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포항지청장, 부산지검 2차장, 서울북부지검 차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특별수사부, 금융조세조사부 등 지휘), 울산지검장,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부산고검장, 서울고검장 ... 검찰 ‘사표대란’…로펌들은 '전관 영입' 전쟁 검찰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로펌들의 영입 경쟁 열기가 뜨겁다. 특히 이번 인사로 부패·경제범죄 수사팀 진용이 정비되고, 중대재해 사고 수사, 공정거래위원회 전속고발권 폐지 수순 등 대응 차원의 관련 분야 전담 검사 출신들을 영입하기 위한 로펌 간 물밑 작업이 한창이다. 우선 법무법인 율촌은 김락현(사법연수원 33기) 전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과 김기훈(34기) 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