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민영, 이재명 겨냥 "욕하는 플랫폼? 욕설 전문가다운 발상"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욕설 전문가다운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1일 박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욕하는 플랫폼'이라니 욕설 전문가다운 발상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제는 일관성이겠다"며 "자신은 형수에게 입에 담기도 민망한 욕설을 내뱉어 구설에 올랐으면서 자신을 향한 시민의 욕설은 "범죄"라 일갈했다"고 주장했다. (사... 박용진 "강훈식이 말하는 비전경쟁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같은 '97(90년대학번·70년대생)그룹'의 강훈식 의원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 대세론의 이재명 의원에 대항하기 위해, 또 계파갈등에서 벗어나 세대교체와 민주당의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단일화를 주장했지만, 강 의원이 미지근한 반응을 유지하면서다. 박 의원은 강 의원이 말하는 "비전 경쟁이 먼저"라는 주장에 대해... 단일화 동상이몽, 적극적 박용진·미지근 강훈식…시간만 간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 구도가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판을 뒤흔들 최대 변수로 97(90년대학번·70년대생)그룹 박용진·강훈식(기호순) 의원의 단일화가 떠올랐지만, 결렬되는 분위기마저 감지되고 있다. 박 의원은 “매일 만나겠다”며 계속해서 적극적 의사를 표했지만, 강 의원이 미지근하게 반응하면서 단일화 최종시한, 방식 등에 대한 논의는 한 ... 이재명, 이종섭 국방에 "자극적 언행으로 위기 조장 안 돼"(종합)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민주당 의원은 1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우리가 강력한 국방력을 기초로 해서 내실있게 안보, 국방을 해나가되 불필요하게 또는 꼭 안해도 될 자극적 언행을 통해서 괜히 위기를 조장하거나 적대감을 강화할 필요는 없다"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 강훈식 "단일화 아닌 유권자 판단의 시간" 8·28 전당대회 당대표 본경선에 강훈식 민주당 의원은 1일 박용진 의원과의 단일화에 대해 "지금은 후보 단일화의 시간이 아니라 유권자들이 우리를 판단하는 시간"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중앙위원들을 향해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겠다'고 절절하게 호소했는데 그러한 시간이 저한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