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우 피해 속출…도로 막히고 지하철 중단 서울 등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8일 서울시 교통정보과에 따르면 오후 9시30분경부터 남부순환로 학여울역~대치역 일부 구간에서 양 방면 모든 차로가 물에 잠겨 차량이 다니지 못하고 있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지하차도 역시 양방향 모두 전면 통제됐다. 양재대로 일원지하차도는 오후 9시50분 쯤부터 양방향 전면 통제 중이다. 여의대... 해적사건 15% 줄어…"아시아·남미 해역 생계형 강도 주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해적사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시아 해역과 중·남미 해역의 경우는 선원의 금품을 뺏는 등 생계형 강도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 총 58건의 해적사건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다만 우리 선박과 국민에 대한 해적 피해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 ... 서울시·자치구, '폭염 취약계층' 집중 관리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폭염 취약 계층 집중 관리에 나섰다. 쪽방촌 주민이나 홀몸 어르신 등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무더위 쉼터 마련과 안부 확인 등 대책이 주요 내용이다. 29일 서울시는에 따르면 시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폭염보호 대책을 가동 중이다. 쪽방상담소별로 순찰조를 구성해 폭염시 주민 대피 지원, 응급환자 발생시 신고, 긴급조치, 집중호우 발생시 위험시설물 ... (영상)서울 지하철, 영화·드라마 촬영지 인기 회복 서울 지하철이 시민의 발이 될 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의 촬영장소로도 다시 사랑받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상반기 영화·드라마 등 촬영지원이 6월 현재 90건을 기록하면서 코로나 이후 회복세를 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하철은 시민의 일상과 삶에 밀접해 코로나 이전에는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 배경으로 자주 등장해 왔다. 2019년에는 336건으로 거의 하루에 한 ... (영상)모든 서울 임산부에 내달부터 교통비 70만원 지급 내달부터 서울에 사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시작한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육아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이다.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로,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특히, 사용 범위에 유류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