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진표 "치료제 연구 한국 기업에 지원 바란다"…빌 게이츠 "글로벌 펀드 통해 성과낼 것" '빌 앤 맬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16일 "감염병혁신연합 등 여러 기구 통해 팬데믹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빌 게이츠는 이날 오전 `코로나 국제공조`를 주제로 한 연설에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 집무실을 방문해 약 40여 분간 김 의장과 글로벌 보건 위기 극복 및 미래 보건위기 대응 등 국제보건의료 협력 강화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 (하반기, 바이오가 달린다②)중소형 바이오텍도 투심 회복 기대 바이오·제약 대형주들의 반등 이후 신약을 개발하는 중소형주들도 투심을 회복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주요 바이오텍들이 바닥을 다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 기술이전과 임상 성과 공개 등 다수 이벤트도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임상실험 공개와 기술 이전 등 이벤트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실물 경기 침체로 다른 업종들의 역실적장세가 펼... 대웅제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FDA 임상 1상 승인 대웅제약(069620)이 자가면역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진입한다. 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임상 1상 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은 올해 4분기 시작 예정으로 건강한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단회 투여와 반복 투여로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 1상에서 DWP213388의 안전성과... 유한양행-대한약사회, 국가유공자 건강지원 협약 체결 유한양행(000100)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대한약사회와 함께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지원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한양행과 대한약사회는 매년 8월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유한양행은 '안티푸라민' 등 자사 제품 일체를 기부한다. 대한약사회는 어르신 맞춤 복약지도를 제공한다. 유한양행은 지난 ... 제약업계가 추구해야 할 진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ESG)는 어느 산업계에서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제약업계 역시 마찬가지다. 약속이라도 한 듯이 배포되는 ESG 경영 관련 보도자료만 봐도 알 수 있다. 제약업의 특성을 생각하면 ESG 경영은 필수적이다. 의약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화학처리를 거치는 탓에 환경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우리 제약업계에서 ESG 경영은 큰 역할... (제약 상반기 결산)'1조 클럽' 5개사…코로나에도 건재 올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정점을 찍은 영향에도 제약업계 실적은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그동안 연매출 1조원을 넘겼던 상위 5개 제약업체는 올해에도 '1조 클럽' 명맥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2월을 기점으로 하루 수십만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험난한 상반기를 보냈다. 정점은 62만... "AI 신약개발, 인식·정보 간극 줄이는 게 급선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을 촉진하려면 AI와 신약개발 등 전문영역 간 인식과 정보의 간극을 줄여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16일부터 양일간 충청남도 소노벨 천안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가속화 산·병·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 신약 연구개발·인력양성 등 제약 산업에 8777억원 투입 정부가 신약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수출 지원체계 강화 등 제약산업 육성에 올해 8777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신약·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K-글로벌 백신 펀드' 조성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4일 2022년 제1회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를 열고 △2022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확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