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말 20만명 내외로 '정점'…9월 초 위중증 하루 900명"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유행 정점을 이달 말 20만명 내외의 수정 전망치를 내놨다. 정점 뒤 9월 초 위중증 환자는 하루 최대 900명, 사망자는 140명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16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전문가들이 최근 유행 상황을 반영해 예측한 결과 8월 중 일평균 20만명 전후로 정점을 맞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켄타우로스' 31명 추가 확진…코로나 재감염도 6.11%↑ 전파력과 면역회피성이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켄타우로스(BA.2.75)' 국내 확진자가 31명 추가로 발생했다. 대부분 해외유입 사례로 누적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BA.2.75 변이 감염자 31명이 추가 확인됐다. BA.2.12.1 18명, BA.4 26명, BA.5 2240명도 각각 추가됐다. 누적 감염은 BA.2.12.1 670명, BA.4 350명, BA.5 7156명, BA.2.... 국내 코로나19 확진-사망자 현황(8월16일) 신규 확진 8만4128명·사망 37명…위중증 사흘째 500명대(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4128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563명으로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37명이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4128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8만3665명, 해외 유입은 46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150만216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일일 확진자 수는 10일 15만1748... 신규 확진 8만4128명…사망 37명·위중증 563명(1보) 신규 확진 8만4128명…사망 37명·위중증 563명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