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해양수산부 ◇ 과·팀장급 전보△디지털소통팀장 주상호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가족지원과장 김태환 여객선·터미널 등 1201개소 대상 안전점검…"위험요인 사전 제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구 이동량이 증가한 데다,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며 연안여객선 등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정부가 선제적으로 해양수산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연안여객선, 여객터미널 등 해양수산시설 120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을 점검... 동해·남해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독성해파리 조심"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대형의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연안에 다량 유입됨에 따라 16일 해수욕장과 어업 현장의 쏘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수과원은 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7월 중순부터 지속적으로 연안에 출현하고 있으며, 특히 8월 초부터 동해안과 남해안에서 출현빈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어업인 모니터링 결과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율은... HMM 민영화 단계적 추진…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내달 발표 정부가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의 공공기관 지분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등 민영화 여건을 조성한다. 민간의 선박 투자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선박 투자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조세리스제도'를 도입한다. 또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허용어획량 제도(TAC) 적용 대상을 2027년 국내 전체 생산량의 60%까지 높인다. 어촌지역 소멸 위기를 막고 활력을 제고하... 우영우 속 남방큰돌고래 '비봉이'…"17년만에 수족관 밖 바다로"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가면 삼팔이, 춘삼이, 복순이가 아기 돌고래들과 함께 헤엄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수족관에 붙잡혀 돌고래쇼를 하다가 대법원 판결에 의해 제주 바다로 돌아간 남방큰돌고래들입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주인공인 우영우가 "고래에게 수족관은 감옥"이라며 던진 대사다. 우영우의 사회적 메시지가 통했을까. 남방큰돌고래 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