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7개 자치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서울시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강남구 등 7개 자치구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서울시는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서초 등 6개구와 강남구 개포1동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수해 복구 비용 중 지방비의 50∼80%가 국비로 지원된다. 건강보험료, 통신·... 회계법인 상대로 회식비 2배 '뻥튀기' 결제한 강남 삼겹살 가게 논란 강남의 한 유명 삼겹살 가게에서 직장인들을 상대로 회식 비용을 부풀려서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회계 관련 직장을 다닌다는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93만원을 186만원으로 사기치다 걸림"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회사 회식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 컴플레인했더니 반으로 줄여줬다"라며 "네이버 리뷰에 글을 달았더니 답글은 직원 단순 실수라고 ... (영상)이르면 8월, 강남에서 '자율주행 택시' 달린다 이르면 8월부터 서울 강남 전역에서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된다. 2개월 간의 시범 운행을 거쳐 일반 승객도 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9일 국토부·현대차와 함께 강남에서 로보라이드(자율주행 택시)를 시범 서비스했다. 강남을 다니는 로보라이드는 자율차가 모든 것을 판단해 운행한다. 마포 상암 등에서 시행하는 자율차 운행이 셔틀형태라면, 로보라이드 서비... (현장+)시간은 자정너머 새벽으로…택시 언제 오나 거리두기 해제로 식당과 주점의 영업시간 제한이 끝나자 서울 시내 곳곳에선 시민들이 심야 시간대 택시 승차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 시간대에 택시 공급량을 늘리고 승차거부를 방지하는 등의 도우미 서비스를 시행하며 대응에 나섰지만 역부족으로 보인다. 택시기사들은 코로나 장기화로 수입이 대폭 감소하면서 기사들이 업계를 대거 떠... "심야 택시 오후 5시부터 운행"…업계는 "글쎄" "심야에 부족한 택시를 왜 낮부터 늘린다는지 모르겠네요. 또 심야 전용 택시기사들이 왜 낮이 아니라 밤 영업을 선택했는지 생각해보면 크게 효과가 있을까 싶어요." 4일 오전 출근 시간대 바쁜 영업을 끝내고 늦은 아침이자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서울역 인근 기사식당에 들른 60대 개인택시 기사는 서울시의 심야 택시 공급 개선책에 대해 '낮 시간대 택시 경쟁만 늘릴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