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텃밭 외면에 여야 모두 '비상' 여야 모두 각자의 '텃밭'인 영남과 호남으로부터 외면 당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여권은 전통적 지지층이 몰려 있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의 지지율 흐름이 심상치 않고, 야권은 지난 6·1지방선거에 이어 최근 전당대회에서 나온 호남의 저조한 투표율이 문제다. 최근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하락세는 일단 멈춘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보...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다음달 5일 개최 이원석(사법연수원 27기)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5일 개최된다. 여야는 이 같은 내용의 인사청문 일정에 24일 잠정 합의하고, 오는 29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이 후보자는 대검 수사지원과장과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대검 기획조정부장, 제주지검장 등을 거쳐 현재 검찰총장 직무... 김대기, 취임식 극우 유튜버 초청 논란에 "확인할 자료 없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극우 유튜버들이 초청돼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확인할 자료가 없다’고 피해갔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극우 유튜버들을 취임식에 초청했나’라는 이수진 민주당 의원 질의에 “확인하려고 했는데 자료가 없었다”고 답했다. 김 비서실장은 “(취임... 민주당 '거취 압박'에 김대기 "스스로 결정할 자리 아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민주당 의원들이 정부 출범 초 국정 난맥상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하자 "거취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자리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국정 전반 난맥상으로 인해 대통령에게 사의 표명한 적이 있느냐'는 김수흥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없다. 저는 비서실 어떤 직원도 마음대로 사의를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