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 "'롤론티스' 미국 출시 준비 완료" 국산신약 33호로 허가된 한미약품(128940)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가 미국 출시 준비를 마쳤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스펙트럼과 함께 '롤론티스' 제품명을 '롤베돈(ROLVEDON)'으로 확정하고 미국 영업·마케팅 인력을 충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롤론티스는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는 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중증호중구감소증의 치료 또는 예방 용도로 쓰이는 약물이다.... 한미사이언스, 삼성전자 출신 배경태 부회장 영입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008930)는 배경태 전 삼성전자(005930)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배경태 부회장은 삼성전자에서 중국과 중동, 아프리카 및 한국 총괄장 등을 역임했다. 또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 인사팀장으로도 재직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인사 발령과 함께 그룹사 전략수립 등을 주도할 전략기획실을 신설하고, 배 부회장... "제약업계 R&D, 그룹별 자금 유치·해외 진출 달라져야" 복제약 위주로 편중된 국내 제약업계에서 세계 상위 수준의 기업이 탄생하려면 연구개발 투자 규모에 따른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총 50개 신약을 허가했다. 2018년 59건, 2020년 53건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신약 허가 규모다. 지난 2017년 이후 FDA가 해마다 평균 50건의 신약 허가를 내주... 한미약품, 2분기 영업익 296억…전년비 86%↑ 한미약품(128940)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165억원, 영업이익 296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13.3%, 86.2%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 회사 측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들이 꾸준한 성장을 지속했고, 작년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호... 한미 평택 바이오공장, 공정안전관리 평가 '최우수' 획득 한미약품(128940)의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평택 바이오플랜트가 정부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사업장으로 평가받았다. 한미약품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심사를 받은 경기도 평택 바이오플랜트가 최우수 등급인 'P(Progressive)'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PSM은 정부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설비 및 물질을 취급하는 ... 임성기재단, 극희귀질환 연구지원 공모 접수 임성기재단은 '2022 희귀난치성 질환 연구지원 사업' 공모를 이달 말까지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임성기재단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과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소아염색체 이상에 따른 극희귀질환의 기초 및 임상연구'로 분야가 지정된 이번 공모 접수 마감은 오는 31일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희귀질환 병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