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훈, 정경심 형집행정지 불허 "살펴보겠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형집행정지 신청 불허에 대해 “구체적으로 관여한 바는 없지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정 전 교수의 형집행정지 신청과 관련해서 장관이 할 일을 찾을 용의가 있느냐"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물음에 이 같이 답했다. 다만 “형집행정지는 의료진과 전문가들... 이재명-한덕수, '재벌감세' 놓고 신경전 이재명 민주당 신임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와 재벌·부자 감세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 대표는 1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한 총리의 예방을 받아 환담을 나누면서 "예산이 부족하면 재정을 늘릴 생각을 하는 게 상식적인데, 3000억원 영업이익이 초과되는 초대기업 세금을 왜 깎아주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혹시 총리님 생각이 그런 건 아니시죠?"라... 초당적 정치개혁 연속토론회…'정치개혁 왜 필요한가' 개최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시대전환 등 원내 정당이 모두 모여 정치개혁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민주당에 따르면 오는 2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초당적 정치개혁 연속토론 제1탄 정치개혁 : 왜 필요한가'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강민국·최형두 의원실과 민주당 김영배·이탄희 의원실 등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22대 총선 선거구 획... 박홍근 "대통령실, 칼바람은 실무진에만…'검핵관'은 끄덕없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임명 때부터 결격 대상이었던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감찰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한다. 영부인 일정이 팬카페에 유출되는데도 잘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김재순 총무비서관, 부인의 대통령 나토(NATO) 순방길 동행으로 물의를 일으키고도 한 마디도 없는 이현모 인사비서관 등 검찰 측근들은 끄덕없다. 칼바람은 실무진에게만 불어닥치고 '검핵관'(검찰 ... 조응천, 이재명에 "말로는 민생, 행동은 개딸" 소장파로 당내 비명계로 분류되는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1일 이재명 당대표가 '중앙당사에 당원존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말로는 민생, 행동은 개딸'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2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 다음날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대표가)개딸 청원 들어주기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