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탁현민 "부속실이 영부인까지 책임…기형적인 구조"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의전비서관을 지낸 탁현민 전 비서관은 13일 "대통령을 전담하는 부속실이 영부인까지도 책임지는, 혹은 영부인의 지시 사항이나 일정까지 만들어 내는 건 상당히 기형적인 구조"라며 대통령실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 설치를 제안했다. 탁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통령의 부... 검찰, '윤석열 허위사실 유포' 혐의 박지원 전 국정원장 불기소 검찰이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해당 의혹에 대해 검찰에 공소제기를 요구했지만 검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8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를 받은 박 전 원장에 대해 불기... 탁현민 "용산 비서관들은 대통령을 바보로 만들지 말라"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대통령실 보좌진 등을 향해 "대통령을 바보로 만들지 말라"며 작심 비판했다. 탁 전 비서관은 8일 오후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이 군용점퍼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윤석열 대통령이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제발 프로페셔널을 쓰라, 대한민국 대통령이다”며 이같이 적었다. 게시한 사진... 박지원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해, 대통령이 바로 가야 국민 산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대로 가다간 나라 망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 전 원장은 8일 페이스북에 "어젯밤(7일) 11시 KBS1-TV 더 라이브에 출연, 추석밥상 질문에 정치권은 편이 갈려 싸움질 전쟁하다 끝날 거라 진단했다"며 이같이 말했 그러면서 그는 "이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분은 대통령 한 분"이라며 "국민이 바라는 협치를 위해 침 출근길 약식회... (시론)추석 차례상 민심은 '윤석열·이재명의 사법 대전쟁'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추석 명절이다. 이번 추석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윤석열정부가 맞이하는 첫 번째 명절이다. 국민들은 세계 경제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 어느 때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기름은 금값이나 다름없다. 코로나 국면에도 승승장구 했던 대기업이나 높은 금리로 역대 유례없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가고 있는 은행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