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절반 "문재인정부 대북정책 선호" 국민 절반이 윤석열정부가 아닌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지한다는 의견은 41.3%에 그쳤다. 민심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에서도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 선호도가 52.7%로, 절반을 넘었다. 2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정기여론조사)③국민 절반 "이준석 추가징계 반대" 국민 절반에 가까운 49.1%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의 추가 징계를 반대했다. "추가 징계에 찬성하다"는 의견은 39.2%에 그쳤다. 다만 여권 핵심 지지층의 생각은 달랐다. 보수층 59.3%, 국민의힘 지지층 65.6%가 이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를 찬성했다. 2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1일... (정기여론조사)⑤국민의힘 역대 대선후보 신뢰도는?…김영삼·윤석열·홍준표 순 국민들은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보수정당의 역대 대선후보 가운데 가장 신뢰를 가지는 인물로 고 김영삼 전 대통령(YS)을 첫 손에 꼽았다. 18.9%가 YS를 지목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13.9%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올랐다. 10.5%의 지지를 얻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그 뒤를 이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으로 임기를 마친 박근혜 전 대통령이 4위, 3수 도전에도 대통령에 오르지 못... 진중권 "윤 대통령 욕설, 역대급 대형사고"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짧은 만남 후 욕설을 한 것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진중권 광운대학교 교수가 "역대급 대형사고"라며 비판했다. 22일 진 교수는 페이스북에 "윤리위 열어야겠네"라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이 정도면 역대급 대형사고"라고 적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장에 참석해 ... 김재원 “재판부 변경은 이준석 도와주는 격, 당이 나사가 하나 빠진 듯” 국민의힘 측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재판부 변경을 요청한 것을 두고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당이 나사가 빠져도 단단히 빠진 것 같다"며 비판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21일 오후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당의 재판부 요청에 대해 "되지도 않을 일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번 재판 때도 국힘이 '(이 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