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암초 만난 지역화폐…김동연, 민주당에 'SO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역화폐 국비 지원'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 경기도 민생 현안 및 지역 우선사업 추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도움을 요청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임정치, 승자독식의 기득권을 깨고 더많은 기회와 더 고른기회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당이 ... (영상)경기 "아프리카 돼지열병 막아라" 춘천의 양돈농가에서 이틀 연속으로 돼지열병바이러스(ASF)가 발생해 경기지역 양돈농가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강원도 춘천 한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생했고, 다음날인 20일 약 5㎞ 떨어진 또 다른 농가에서 추가 발생이 확인됐다. 이에 춘천시는 ASF가 발생한 두 양돈농가의 돼지 1만4500여 마리를 살처분했다. 경기지역 양돈농... 경기도의회서 '김동연식 인사' 난타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민선 8기 첫 도정질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인선을 두고 비판 총공세를 폈다. 공정성을 강조해 인사를 마무리하겠다 발표한 김 지사가 본인의 정치적 측근들을 산하기관과 도의 주요직에 앉혔다는 것이다. 21일 경기도의회 3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진행한 도정질의 질문에 나선 지미연 국민의힘 의원은 "경제위기 극복, 협치, 맞손, 공정, 전문성 등 ... 경기도 산하기관 첫 인사부터 '삐걱' 오랜기간 공석으로 남아있던 경기도 산하기관장 인선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조한 '공정성'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인사청문회 대상 기관 확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9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내 산하기관 27곳 중 12곳이 현재 공석으로 비워진 상태다. 각 기관의 전문성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기관장 선임을 마쳐야 한다는 지적에 ... 추석 대목 활발해진 전통시장…"지역화폐 없어지면 큰일" 정부가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하면서 경기도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된 지역화폐 인센티브가 축소될 위기에 처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지역 상권이 다시금 축소될까 우려가 크다. 경기도와 도내 지자체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확대하고, 충전 한도액도 30만원~100만원까지 확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