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광명소 문닫는다…수칙 위반시 300만원 과태료 전국 식당에서 5인 이상의 모임을 할 수 없다. 예약은 물론이고 동반 입장도 금지한다. 또 방문객이 많은 정동진 등을 포함해 전국의 관광명소도 전면 폐쇄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운영자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는 1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다만 가족 등 주민등록상 같은 장소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제외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2일 발표한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 요양병원·종교시설 집단발생 급증…감염경로 미파악 3000명↑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종교시설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주간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사례가 3000명대를 넘었고, 확진자 1명당 전파자 수도 1.2명을 기록하면서 확산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19일 질병청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관련 브리핑을 통해 “요양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 평창 스키장 코로나19 확진 잇따라…집단감염 우려 최근 이용객이 몰렸던 스키장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선 스키장 이용객들을 향한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강원 평창군은 지역 내 한 스키장 아르바이트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스키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4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3명 중 2명... 카드사 '보복소비' 겨냥 연말 이벤트 공세 카드사들이 연말 대목을 앞두고 보복소비를 겨냥한 대대적인 제휴 마케팅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내구재 중심 온라인 소비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반면 연말에 주를 이뤘던 항공 이벤트는 종적을 감추고 있다. 다만 스키장의 경우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다는 판단 하에 일부 카드사에서 프로모션 진행을 준비 중이다. 카드사들이 연말 대목을 앞두고 보복소비를 ... 강원랜드, '코로나19' 확산방지…모든 영업장 '올 스톱' 강원랜드는 28일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리조트 내 모든 영업장에 대한 전면 휴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 결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이번 휴장 조치에 따라 하이원 그랜드호텔, 팰리스호텔, 마운틴콘도는 오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휴장한다. 앞서 강원랜드는 3월 8일(영업시간 기준 9일 오전 6시)까지 카지노 휴장을 연장키로 정한 바 있다.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