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중대 기반 시설, 드론 공격 받았다" 우크라이나 측이 수도 키이우에 드론들이 기반 시설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CNBC,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키릴로 티모셴코 대통령실 차장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중대 기반 시설들에 '자폭 드론'을 동원한 또 다른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 측은 최근 몇 주째 러시아가 이란제 '샤헤드-136' 드론을 이용해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 "트럼프 지시로 기밀문서 상자 옮겨" 전직 직원, FBI에 진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의 기밀 자료가 담긴 상자를 자신의 자택인 플로리다 마러라고에 반출하라고 지시했다는 전직 직원의 폭로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시로 기밀문서가 담긴 상자를 마러라고 저택으로 옮겼다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직 직원이 연방수사국(FBI)에 밝혔다. 해당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 젤렌스키 "우크라니아 재건 위해 약 81조원 필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570억달러(약 81조2900억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총 570억 달러(약 81조2900억원)가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의 금융 지원을 호소했다고 등이 보도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 마크롱 "우크라 방공 시스템 지원할 것, 푸틴은 평화 논의해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방공시스템 지원을 약속했다. 12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2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공 미사일과 레이더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프랑스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 전선 보호에 사용해야 한다는 이유로 "우크라이나가 요청한 만큼 지원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구체적... 미국,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 검토 '알루미늄 가격은 급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수출 제재가 이뤄지는 가운데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와 관련, '전면 금지', '효과적인 거래금지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징벌적 수준의 고율 관세 부과',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업체 루살에 대한 제재' 등 세 가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