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AEA "러시아의 자포리자 원전 부소장 감금, 용납 못해" 러시아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의 부소장을 구금한 것을 두고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로시 사무총장은 발레리 마르티뉵 자포리자 부소장이 구금된 데 대해 "러시아 방문 중 관련 당국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달 30일 자포리자 원전에서 인근 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하면 3차 대전" 경고 알렉산드르 베네덱토프 러시아 안보회의(RSC) 부장관이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할 경우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타스 통신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베네덱토프 부장관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나토 스스로도 이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요구는 관심을 ... 전문가들 "푸틴의 핵 무기 사용 가능성? 낮지만 경계해야" 러시아의 핵 공격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관련 전문가들은 이들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관련 전문가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낮다고 진단했다. 핵과 안보 문제 전문가인 조지프 시린시오네는 CNN에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확률을 낮다"라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중대 기반 시설, 드론 공격 받았다" 우크라이나 측이 수도 키이우에 드론들이 기반 시설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CNBC,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키릴로 티모셴코 대통령실 차장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중대 기반 시설들에 '자폭 드론'을 동원한 또 다른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 측은 최근 몇 주째 러시아가 이란제 '샤헤드-136' 드론을 이용해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 젤렌스키 "우크라니아 재건 위해 약 81조원 필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570억달러(약 81조2900억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총 570억 달러(약 81조2900억원)가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의 금융 지원을 호소했다고 등이 보도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