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K이노엔, 세포치료제 CMO 나선다 HK이노엔(195940)은 '셀인셀즈(Cell in Cells)'와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치료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HK이노엔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센터가 맡은 첫 위탁생산 계약이다. HK이노엔은 셀인셀즈가 개발 중인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치료제의 국내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오가노이드 치료제는... GM, '얼티엄 플랫폼' 자신감…"테슬라 추월 확신" "테슬라를 따라 잡겠다는 제너럴모터스(GM)의 포부에 강한 확신이 든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은 GM이 지난해 10월 테슬라를 누르고 전기차 업체 1위가 되겠다고 밝힌 포부와 관련해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얼티파이'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이 그 근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TCK 사장이 지난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 (현장+)"완전자율주행 멀지 않았다"…대구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캐디 없이 크고 무거운 골프백을 싣고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선 자율주행차 기술들이 대거 소개됐다. 짐보로보틱스 '골프 로봇'.(사진황준익 기자) 짐보로보틱스는 골프 로봇을 선보였다. 무선 추종 주행 기능을 활용해 코스 내에서 골프백을 싣고 사용자를 자동 추종한다. 가파른 경사는 물론 코스 내 요철 구간... (영상)'한국에 진심' GM·르노, 신차 판매 '사활' 제너럴모터스(GM)와 르노가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국내 자동차 생산 공장이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잦은 노사 갈등과 파열음으로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지만 꾸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GM은 한국지엠 창원공장과 부평공장에 각각 9000억원, 2000억원을 투입했다. 특히 창원공장은 GM 글로벌 표준 ... 20주년 한국지엠 "내년 흑자전환"…CUV에 명운 달렸다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전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19일 창원공장에서 열린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 출범 2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2023년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CUV)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통해 2014년부터 이어져 온 적자를 끊어내겠다는 포부다. ...